이런저런 이야기/일상

이천 산수유마을 꽃 구경

바람될래 2022. 4. 3. 19:56

무채색의 세상이 화려하게 변하고 있다.
꽃은 사람을 웃게 한다.
화창한 봄날 만끽하며 좀 먼 곳으로 여행을 다녀 왔다.
청계산 그리고 이천 산수유 마을.

이천은 쌀로 유명한 고장.
쌀밥 정식을 먹으러 갔는데 이 집, 저 집 다 주차난에 대기도 1시간 이상 이었다.
그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기다려 간장계장정식과 떡갈비정식으로 아주 늦은 점심을 먹었다.
정식 메뉴 주문 조건은 2인 이상 이다.
재방문? 한 번 먹어봤으니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