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사철나무에 꽃이 피었다.
바람될래
2022. 6. 23. 10:00
직장 오가는 길에 사철나무가 회양목과 섞여 있다.
그 사철나무에 꽃이 만발했다.
6월 초 꽃봉오리를 발견하고 관심을 갖고 꽃이 피기를 기다렸다.
지금 꽃들이 활짝 피어 향기를 내뿜고 있다.
꽃잎이 너무 작아 존재감을 뽐내느라 강한 향을 풍기는 것 같다.
사철나무 꽃에는 개미가 많았다.
벌에게는 인기 없는 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