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를 <원칙주의자, 모범생, FM이다>라고 평가한다. 고지식하다고도 말한다.
그런데 워크넷에서 직업심리검사를 해 보니 그 말들이 거의 맞았다.

워크넷 앱을 로그인하고 직업심리검사 중 성인 직업선호도검사 S형을 선택했다.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검사다.
정년퇴직까지 한 시점에서 한 검사라 직업 선택에 활용할 시기는 놓쳤지만 결과가 재미있다. 내게 적합한 직업들이 그동안 했던 일들이다.






결과를 보니 호불호가 분명함을 증명하듯 육각모양이 한쪽으로 찌그러져 있다. 내 직업선호도가 혹시 그동안 일을 하며 형성된 것은 아닐까?

직업심리검사를 한 이유는 구직급여 신청 요건을 갖추기 위함이다. 직업심리검사를 하면 구직활동 1회로 인정해 준다.

내가 창업을 한다면 어떤 분야가 적합할지 호기심이 생겨 창업적성검사도 해 보았다.
“귀하는 기업가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매우 높게 갖추고 있습니다. “
이 얼마나 기분 좋은 결과지인가!!!!

창업을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사업에도 소질이 있다니 앞으로 살아갈 날도 자신 있게 헤쳐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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