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은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일이다.
나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영월문화예숧관에서 투표를 했다.

투표소 가는 길, 빨간 장미에서 뿜어내는 향기가 있어 좋았다.


투표소로 가기 전, 선거공보물을 정독했다.
자료를 성의 있게 준비했는지. 이뤄낼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는지, 그 직을 잘 수행할만한 자질을 갖췄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
사실 영월은 좁은 동네다. 도지사, 교육감을 제외하면 안면 있는 후보가 대부분이다.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의 행동거지, 선거지원 차량의 위법 등이 눈에 띄기도 했다.
공중도덕, 교통법규를 어긴 후보는 배제했다.
지지하는 정당, 학연, 지연이 없어 선택이 더 자유로운 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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