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을 다녀와서 해외 사는 딸이 귀국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영월까지 한 번에 올 대중교통이 없으니 큰 캐리어 끌고 이리저리 헤매게 할 수 없어서 데리러 다녀왔다. 대중교통이 운영되고 있어도 마중을 갔을 수도 있지만, 시골에 살아 소외되는 느낌이었다. 전에 운영하던 하루 두 번의 공항버스의 재 운영은 검토되고 있을까? 이런저런 이야기/일상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