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사위가 되어 보세, 장모님밥상 사위는 백년손님, 백년손님을 위해 장모님이 차린 맛있고 푸짐한 식탁…. “장모님 밥상”이란 단어에는 솜씨 좋은 엄마가 만든 음식 분위기가 스며 있는 것 같다. 한식 백반 전문 “장모님 밥상”에서 모임이 있었다. 꽃게, 새우, 오징어가 들어있는 해물 두부전골. 표고, 새송이, 팽이버섯도 푸짐했다. 밑반찬도 합격. 친절한 응대도 합격. 내 기준에는 좋은 식당이다. 조만간 친한 지인들과 밥 먹으러 방문해야겠다. 영월/식당 & 카페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