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온 2

[워크온] 님도 보고 뽕도 따고…

걷기 커뮤니티 관련 앱인 워크온. 나는 오늘 신년맞이 만보 챌린지 100,000걸음 걷기 달성하고 리워드 쿠폰을 받았다. 거의 매일 만보 이상을 걷는 나, 평소 그냥 걸으면 되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자동으로 설치된 피트니스 앱의 기록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성취하는 기쁨을 느끼면서 새 앱에도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영월아 걷자’라는 커뮤니티가 있는 워크온 앱을 설치했다. 며칠은 그냥 걸었는데 챌린지에 관심이… 파크골프 치는 날은 쉽게 만보 이상 걷는다. 그런데 금요일부터 날이 궂었다. 챌린지 아니면 걸음 수에 신경 쓰지 않고 근력운동만 했겠지만 도전을 시작했으니 성공해야지!! 다행히 우리 집에는 비 맞지 않는 데크가 있다. 그곳에서 예닐곱 걸음씩 왕복 걷기를 했다. 보폭 크게, 뒤꿈치부터 딛는 걸음으로 ..

내 1일 걸음 숫자 기록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작년 11월, 휴대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했더니 피트니스 앱이 자동으로 설치되었다. 활동으로 소모할 칼로리를 설정해 놓고 실천할 수 있고, 걸음 수와 걸은 거리가 측정되는 앱이다. 움직여서 소모하기로 설정한 칼로리를 달성하면 나타나는 불꽃링! 희열을 느끼게 한다. 앱에서 제시한 조건의 기록을 달성하는 배지도 준다. 도전하고 싶어 지게 만드는 제도인 것 같다. 그래서 워크온 앱을. 추가로 설치해 두 앱의 기록을 비교해 보기로 했다. 설치와 동시에 챌린지도 신청했다. 하루 만보, 한 달 동안 10만보를 걸으면 되는데 성공 확률 100%다. 자신감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