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일상

챙김을 받다

바람될래 2022. 11. 22. 07:00

“너 어디야?”
전화기를 통해 들려온 J언니의 반가운 목소리.
파크골프장까지 나를 만나러 왔다.
“이거 너 주려고…”
맛있는 대봉감 홍시와 온기가 남아 있는 군고구마.

언니, 나 이 은혜 언제 다 갚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