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일상

국제택배 앱으로 신청해서 보내기

바람될래 2022. 11. 24. 07:00

가끔 국제택배를 보낸다.
그동안 우체국을 방문해서 송장을 수기로 작성했었는데 이번에는 우체국 앱으로 신청해 보았다.


우체국 앱으로 신청할 수 있는 민원 업무들 중에서
<국제우편>을 선택했다.


보낼 수 없는 물품 안내를 숙지하고 “확인”


보내는 사람 (나) 입력하고, 받는 사람 입력.


수신 국가가 일본이니
EMS 접수 시 확인사항 일본 편이 떴다.
화면에 보이지 않는 아래쪽에 김은 1,000장까지만 보낼 수 있다는 내용도 있다.


보내는 내용품은 최대 4개까지만 등록된다.
종류가 많아 비슷한 종류끼리 묶어서 입력했다.
<창구에서 접수할 때 문의했더니 전산으로는 더 입력할 수 있다고 해서 목록을 제시해 수정했다. >


보내는 물품이 고가이면 ’ 보험 취급‘ 박스를 체크하면 된다. 나는 보험 선택하지 않았다.


택배비 결제할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갔더니 우체국 창구에서 카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되었다.

EMS 우체국 국제 배송,
앱으로 신청하고 우체국 방문해 포장해서 창구 저울에 올리고 내 전화번호 입력하니 내가 앱에 입력해 놓은 정보를 직원이 쉽게 확인했다.
앱 입력 시 합쳐서 입력했던 물품목록 수정하고 발송 등록 완료!
참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