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 리조트 호텔, Rizzan Sea-Park Hotel에서 아침을 맞았다.
파도소리 들리는 참 좋은 곳이다.
삼성라이온즈 선수들도 이 호텔에 머문다네?!!!
구자욱 선수 마주치고 싶다~~


관광지 두 곳, 이동 중 스타벅스에서 와플 곁들여 커피 한 잔씩….
여유롭게 일정을 소화했다.

호텔에서 저녁 먹고 로비에서 공연 관람.
예의 지키며 끝까지 앉아있고 싶었으나 노래는 박수 치며 호응하겠는데 만담이 너무 길어 지루했다.
당연하지!!!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데 억지로 일본사람 따라 손 들고 웃고 해????
노래 많이 불렀으면 박수 많이 쳐 주었을 텐데 사람을 중간에 퇴장하게 했다.
우리 일행 16명이 빠지니 관객석이 썰렁했다.
공연하는 사람이 힘 빠지는 현상일 것 같아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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