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가 좋은 이유 오전 8시 30분, 파크골프장에 도착했다. 텅 비어 있다. 괜찮다. 파크골프는 혼자서도 라운딩이 가능한 운동이니까. 파크골프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 스트레칭을 하고 공 두 개로 혼자 치고 있는데 회원 한 분 도착. 둘이 치고 있는데 회원 두 분 도착….. 이렇게 모여서 개인전도 하고 포섬경기도 한다. 유유히 흐르는 서강, 강기슭의 초목 그리고 가을이 깃들고 있는 산….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즐긴 오늘 최고 기록은 58타다. 건강 지키기/운동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