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8시 30분, 파크골프장에 도착했다.
텅 비어 있다.
괜찮다.
파크골프는 혼자서도 라운딩이 가능한 운동이니까.
파크골프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

스트레칭을 하고 공 두 개로 혼자 치고 있는데 회원 한 분 도착.
둘이 치고 있는데 회원 두 분 도착…..
이렇게 모여서 개인전도 하고 포섬경기도 한다.

유유히 흐르는 서강, 강기슭의 초목 그리고 가을이 깃들고 있는 산….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즐긴 오늘 최고 기록은 58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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