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니아가 점점 검은색으로 익어가고 있다.
그러자 새들의 방문이 잦아졌다.
얼마나 기쁜지 청아한 목소리로 수다를 떨어가며 아로니아를 먹어댄다.
안돼!!!! 내가 먹을 거야!!!

아로니아를 지켜 줄 독수리를 사 왔다.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에서 위엄이 느껴진다.
펄럭일 때는 소리가 크게 난다.
당분간 새들이 오지 않겠지?


아로니아 파수꾼.
든든하다.







그동안 지켜본 아로니아 변신 과정.
꽃이 참 예뻤었지~~~
열매는 건강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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