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내가 만든 요리

어떤 요리가 좋을지 몰라서…

바람될래 2022. 9. 16. 07:00

가을산이 준 선물, 노루궁뎅이버섯과 밤버섯이 조금씩 있다. 단독으로 반찬 만들기엔 부족한 양이다.


맛있게 먹을 방법을 궁리하다가 전을 부치기로 했다.
모든 것을 포용하는 전이 진리지~~


집에 있는 채소와 햄을 동원했다.
모든 재료를 잘게 썰었다.


잘게 썬 재료들을 골고루 섞은 후 튀김가루와 물을 넣어 반죽을 했다.


테스트 굽기.
깨졌다.
튀김가루와 물을 추가했다.


예쁜 모양은 아니지만
맛있어~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