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크 하면
전문가가 만들어야 하는 고급요리 같이 느껴진다.
그런 나의 편견을 깨 주는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치킨, 요리가 되다 ‘라고 광고하는 푸라닭치킨의
닭다리살 스테이크!
Steak는 '구운 요리'를 뜻하는 노르드어 고어인 Steik에서 유래하였다. 스테이크의 원래 정의는 적당한 두께와 일정한 모양의 부위를 가진 고기를 달군 프라이팬에 굽거나 숯불구이처럼 석쇠에 올려서 굽는 것을 뜻한다.
일상적으로는 송아지 고기를 포함 소고기로 만든 비프스테이크를 지칭한다. 하지만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의 가금류, 각종 생선 등 다양한 재료로도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다.
닭다리살 스테이크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보낸 광고를 보고 구입했다. 내 돈 내 산이란 말씀.
요리 방법은 간단 그 자체.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된다.

나는 프라이팬으로 8~10분 굽는 방법을 선택했다.
달군 팬에 아보카도유를 두르고 둥글게 썬 양파와 감자를 올렸다.
채소가 반쯤 익었을 때 뒤집어 주고 스테이크를 올렸다. 스테이크는 양념에 재워져 있다.
시판 요리들은 간이 강하므로 양파와 감자에는 간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곁들여 먹으면 달고 짠맛이 어느 정도 중화된다.

중약불로 잘 구워낸 닭다리살 스테이크.
채소까지 곁들이니 치킨, 요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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