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메이트에 커피 받으러 나가는 길에 만나 커피 한 잔 하려고 Y언니에게 전화를 했더니 투썸 플레이스에 있으니 오라고 하셨다.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 플레이스가 영월에 개점한 지 꽤 오래되었는데 나는 한 번도 안가 본 곳이다.

아메리카노 커피와 언니가 맛있게 먹었다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사 주셨다.
커피 맛이 내 취향이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럽고 달콤했다. 반할만한 맛이다.
투썸 플레이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반가운 조우.
쉼…
좋은 시간이었다.



매장이 넓어 시야가 시원했다. 테이블은 2~4인용이 많았다.
평일 대낮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많았다.

빈 컵을 치우며 보니 예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거기서 사진을 찍지 못해 투썸 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하나쯤 소유해도 괜찮겠다.
'영월 > 식당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사, 차, 술 다 있다! 비탈길 굽이돌아. (0) | 2022.12.03 |
---|---|
복어 요리 전문점 [ 승리식당 ]에서 찜 먹은 이야기 (0) | 2022.11.23 |
길과 길 사이의 여유 Y 카페는 레스토랑 입니다. (0) | 2022.10.23 |
이 집 사위가 되어 보세, 장모님밥상 (0) | 2022.10.22 |
멋짐이 넘치는 동강이 정원, 베이커리 카페 587 (0) | 2022.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