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의 세상이 화려하게 변하고 있다.
꽃은 사람을 웃게 한다.
화창한 봄날 만끽하며 좀 먼 곳으로 여행을 다녀 왔다.
청계산 그리고 이천 산수유 마을.

이천은 쌀로 유명한 고장.
쌀밥 정식을 먹으러 갔는데 이 집, 저 집 다 주차난에 대기도 1시간 이상 이었다.
그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기다려 간장계장정식과 떡갈비정식으로 아주 늦은 점심을 먹었다.
정식 메뉴 주문 조건은 2인 이상 이다.
재방문? 한 번 먹어봤으니 됐어!

'이런저런 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핑 기분 나네, 전망 좋은 우리집은 바비큐 맛집! (0) | 2022.05.05 |
---|---|
겨울 커튼 빨래 (0) | 2022.04.21 |
나 걸신 들었나? (0) | 2022.04.12 |
벚꽃 드라이브 나섰다가 게으른 악어 까지 (0) | 2022.04.10 |
월요일 아침부터 피 봤다.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