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따사로운 날이다.
그야말로 봄봄 하는 날씨.
점심시간에 잠깐 해바라기를 했다.
회양목 꽃이 활짝 피었다.
꽃향기 덕분에 벌들이 분주하다.
마스크 살짝 내리고 그 향기에 취해 보았다.


점심시간이라 조용한 선별진료소.
늘 이렇게 조용한 날이 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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