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옥수수를 무진장 좋아한다.
옥수수가 있으면 다른 음식은 먹지 않고 옥수수만 먹는다. 배가 불러도 계속 먹어서 여름에 살이 더 찐다.

올여름에도 정 많은 이웃들 덕분에 맛있는 옥수수를 실컷 먹고 있다.
쫀득쫀득한 찰옥수수 한 입 베어 물때마다 고소함과 달큼함에 빠져든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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