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되는 포근한 날씨 덕에 표고버섯을 꽤 많이 땄다.

저녁 식탁에 국이 필요해 표고버섯을 듬뿍 넣고 된장국을 끓여 보았다.
고체 육수, 홍합 넣은 육수가 끓을 때 된장 풀고 마늘과 표고버섯을 넣었다.
배춧잎 몇 장, 무 한조각도 썰어 넣었다.

두부는 평창 두부로~
평창 두부는 부드럽다.
두부 넣을 때 양파도 조금 넣었다.

대파 넣으면 완성!!
시원하고 구수하고 감칠맛 많이 나는,
내 멋대로 끓인 표고버섯 두부 된장국이다.

'이런저런 이야기 > 내가 만든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들기는 간단해도 맛은 최고! 소고기 배추술찜 (0) | 2022.12.04 |
---|---|
신슈 소바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 (0) | 2022.11.30 |
팬 하나로 만드는 표고버섯 두부조림 (0) | 2022.11.21 |
지금은 귀한 반찬이 된 고추장 무장아찌 만들기 (0) | 2022.11.19 |
1능이! 2표고! 3송이! (0) | 2022.11.18 |